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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미국에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라는 이름을 붙인 수십조원 규모의 조선업 협력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28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지시간 지난 25일 뉴욕 하워드 러트닉 장관의.

'에듀브리지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육대와 바탐방 교원대 학생들.

/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서 '에듀브리지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프로젝트는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진로탐색, ICT.

7월13일까지 4주간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에 3개 팀 80여 명 규모의 하계봉사대를 파견해 '에듀브리지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프로젝트는 지난 6월10일 삼육대와 캄보디아 국립 교원양성기관인 바탐방 교원대(Battambang Teacher Education.

관계자들은 모두, 협상의 돌파구가 조선업에서 열렸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우리의 미국 조선업 재건 협력 제안, 이른바 '마스가프로젝트'가 미국을 움직이게 했단 건데요.

특히 대미투자펀드 역시, 절반 가까이가 조선업에 집중돼 있어서, 결국 우리 기업들에게도.

【 앵커멘트 】 관세 협상을 타결로 이끈 데는 미국 조선업을 부흥시키는 '마스가'프로젝트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우리 정부의 판단입니다.

조선 업계는 그동안 금단의 영역이었던 미국 조선 시장의 빗장이 열렸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 12·3 계엄 사태 이후 국방부 장관 공석 사태가 해소되면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자운대 공간 재창조프로젝트(이하 자운대프로젝트)' 정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대전시와 국방부가 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신임 국방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현지시간)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프로젝트’가 무역협상 타결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관세 압박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며 시장 다변화의 필요성도.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조선 협력프로젝트인 이른바 '마스가'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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