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질문/답변

[앵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댐의 가장자리가 서서히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저수율이 반토막 나 여름철 식수 공급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기준 도내 다목적댐 중 대청댐의저수율은 예년 794.

9%)를 기록하고 있으며, 용담댐도 369㎥(45.

[홍성=뉴시스] 물빠진 보령댐 전경.

저수지와 생활·공업용수 댐 수위가 모두 평년을 웃돌아 물 공급에 한층 여유가 있다.

지난 1일 기준 충북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저수율은 90.

3%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진천군 초평저수지는저수율99.

7%로 평년(81%)보다 크게.

창원 메가시티 자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여름철 식수 수급에 경고등이 켜졌다.

14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기준 운문댐저수율은 42.

앞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123일이면 바닥을 드러내는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시기 운문댐저수율이 80.

용수 공급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5월 가뭄 예보를 보면, 이달 초 전북 지역 농업용 저수지저수율은 83.

5%p 높아 향후 3개월간 가뭄 '정상' 단계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누적 강수량이 평년의 79% 수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광주·전남지역 관리 저수지 1051곳의 평균저수율이 80.

주요 수원인 4대호인 나주호 81.

2% 수준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 전남을 중심으로 기상 가뭄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저수율은 84.

정부는 본격 영농기를 앞두고 용수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가뭄 대비 예산 106억 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지역 관리 저수지 1051곳의 평균저수율이 80.

3%로 평년 수준을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수원인 4대호인 나주호 81.

3%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3%로 평년 수준을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4대호의저수율은 나주호 81.